디지털결제 베트남 핀테크 기업인 모모(Momo)가 미국 사모펀드 워버그 핀커스(Waburg Pincus)로부터 대규모 시리즈 C 투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투자 규모는 발표되지 않고 있지만 모모의 모기업인 엠서비스(M_Service)의 팸 탄덕(Pham Thanh Duc) 대표는 그 금액은 자금 조달 최고 기록이라고 말했다. 한 보고서는 이 거래가 1억 달러(약 1,100억원)라고 말했지만, 팸은 이에 대해 언급을 회피했다. 동남아시아는 최근 글로벌 투자의 뜨거운 지역이 되고 있고, 알리바바(Alibaba)나 텐센트(Tencent) 같은 회사들은 이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