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채팅 앱인 텔레그램(Telegram)이 이르면 2019년 3월에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한 플랫폼 텔레그램오픈네트워크(TON)용 메인넷과 토큰을 출시할 예정이다. 텔레그램의 창업자겸 CEO인 파벨·두로프(Pavel Durov) 씨와 가까운 관계자가 Cointelegraph에 말했다. 텔레그램은 1개월 당 활동성 사용자 수가 2억 명을 넘어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채팅 앱 중 하나다. 텔레그램은 작년, 블록체인 플랫폼의 자금 조달을 위해, 프라이빗 ICO를 2회 실시해 합계 17억 달러(약 1.9조원)를 조달했다. 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