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침대밖은 위험해를 외쳤던 주말

모두 주말 잘 보내셨나요?ㅎㅎㅎㅎ 전 침대밖은 위험해를 외치며 제 방 침대 에서 안락한 주말을 보냈습니다.ㅋ 아니.. 토요일에 그 분이 오신거에요. 공주도 아닌데 여자라면 누구나 한 달에 한번씩 걸리는 그거 있자나요. 그거...!!!! Magic Day.. 흐미..ㅠ 덕분에 허리쪽으로 미친듯이 집중하여 몰려오는 통증에 아침부터 게보린 먹고 옥장판 켜고 그 위에서 하루종일 딩굴- 딩굴- 을 시전! 좋구나~ 행복이 별거냐~ 캬캬캬캬! 핸폰으로 도깨비를 시청하며~꿀토를 보냄!! 그리고 일요일은 남친을 만났는데~ 남친이 자꾸 되지도 않는 도깨비 공유님을 흉내. "늘아.. 내 가슴에 꽂혀있는 이 검이 보이지 않느냐." "이리와. 그 검. 내가 당장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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