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의 코딩 없는 프로그램 자동개발 기술을 적용한 프로젝트가 올해 1월 400개를 돌파했습니다. 최근에는 GS 리테일 영업시스템, 노벨리스 북미공장 생산관리시스템 등이 프로그램 자동개발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되고 있는데요.
LG CNS는 2002년 프로그램 자동개발 방식인 MDD(Model Driven Development)1 기술 연구를 시작하여 2003년도부터 지금까지 15년간 다양한 산업에 적용했습니다.
프로그램 자동개발 방식 MDD는 개발 플랫폼의 안정성, 시스템 개발 및 운영의 용이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14년 LG그룹차원에서 표준 프로그램 개발 방식으로 채택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LG전자, LG화학 등 LG 계열사를 포함 대내외 사업에 걸쳐 407개 IT 시스템 개발에 사용 중입니다.
코딩 없는 개발 방식인 MDD는 IT서비스 업계의 프로그램 개발 방식에 일대 혁신을 가져왔는데요.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에 맞춰 신규 사업 확장이나 신속한 서비스, 그리고 상품 출시를 위해 필요한 도구로 전 산업의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의 대세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특히 MDD는 금융 IT 대형 프로젝트 구축을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합니다. 복잡한 프로그램 소스의 수정 없이 시스템에 빠르게 대응하게 함으로써 급변하는 금융산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미래 경쟁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복잡한 디지털 비즈니스에 꼭 맞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l LG CNS 코딩 없는 프로그램 자동개발 프로젝트 400개 돌파,
비즈니스 모델을 보면서 업무를 분석하는 모습
LG CNS MDD는
① 업무 흐름도에 따라 프로그램 소스 코드를 100% 자동으로 생성하는 국내 유일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② 프로그램을 100% 자동 생성함에 따라 기술 수준이 각기 다른 개발자에 대한 의존도를 절대적으로 줄여 시스템 품질을 높일 수 있다.
③ MDD는 기존 IT 인력이 자바와 같은 전문적인 프로그램 언어를 몰라도 비즈니스 추가 요구사항을 빠르고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고 유지보수가 편리하다.
④ MDD로 구축된 업무 설계도를 자산화함으로써 업무 설계도를 재활용하거나 판매도 할 수 있다. 2
MDD 소개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qiELb6uA9GU
글 ㅣ LG CNS 홍보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