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IT 이슈로 살펴보는 Monthly IT Keyword (1월)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은지 한 달 정도 되었습니다. 매년 1월이면 세계의 이목은 지구촌 최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가 열리는 라스베이거스로 향하는데요. 2017년 1월은 CES에서 IT 기술력과 아이디어로 무장한 새로운 제품과 신개념 서비스가 쏟아지면서 전 세계가 들썩였습니다.


LG CNS 블로그는 매월 한 달 동안 세상을 뜨겁게 달군 IT 이슈를 5개의 키워드로 묶어, ‘Monthly IT Keyword’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정유년이 시작된 1월에 가장 핫한 IT 이슈를 살펴보겠습니다.



 1. 기계와 인간 5억 명이 만나기까지 걸린 시간은?


라디오부터 포켓몬고까지… 전 세계 사용자 5억 명을 확보하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렸을까요?
라디오는 38년, 인터넷은 3년, 페이스북은 2년, 포켓몬고는 19일이면 충분했다고 합니다.

(매일경제, 1/4)



 2. AI의사는 5분만 대화해도 병명을 예측한다?


IBM이 5년 뒤 인류의 삶을 바꿔놓을 5대 기술을 발표했습니다. 그 중 하나인 AI의사는 300단어만 듣고도 정신병을 예측하고 알츠하이머, 자폐증을 치료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한국경제, 1/6)




 3. 2017년을 뜨겁게 달굴 첨단 기술은?


2017년은 인공지능이 최대 화두가 될 예정이고, LTE보다 270배 빠른 5G, 휘는 디스플레이, 자율주행 등이 화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선일보, 1/2)



 4. CES를 지배한 아마존 '알렉사'의 정체는?


CES 2017에 아마존은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마존의 인공지능 음성비서인 '알렉사(Alexa)'가 CES에서 각종 제품에 적용돼 소개되면서 가장 뛰어난 AI 비서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국경제, 1/9)

l 인공지능 음성 비서 ‘알렉사’ (출처: www.amazon.com)



 5. 촉감을 느낄 수 있는 터치스크린


CES 2017에서 선보인 혁신 아이템 '탠바스터치(TanvasTouch)'는 손가락 끝과 터치스크린 표면 사이에 작용하는 힘을 정밀하게 제어해 벽돌, 피아노 건반 등 스크린으로부터 다양한 촉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동아일보, 1/3) 

l 탠바스터치 (출처: tanvas.co)



2017년에는 4차 산업혁명이라 불릴 정도로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기술이 산업뿐만 아니라 개인의 일상에도 깊숙이 파고들 것으로 보이는데요. 알파고(Alpha Go)를 능가하는 인공지능은 어떤 모습일지, 차세대 스마트카는 어떻게 바뀔지 기대가 됩니다.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IT 기술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2017년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여
러분들께 전해드릴 'Monthly IT Keyword'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글 ㅣ LG CNS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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