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그들은 왜 직접 달 탐사에 도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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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루나 엑스프라이즈(Google Lunar XPRIZE)는 구글과 엑스프라이즈 재단이 진행 중인 달 탐사 경연 대회다. 도전팀은 로봇 탐사선을 달에 착륙시킨 다음 지정 장소에서 고해상도 영상과 사진을 지구로 전송하는 미션을 놓고 경쟁을 벌이는 것. 그런데 오는 2017년 대회를 앞두고 경쟁 중인 참가자의 활동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인 문샷(Moon Shot) 공식 트레일러가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문샷의 제작 책임자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감독을 맡은 J.J.에이브럼스가 맡았다. 영상을 보면 로봇 탐사선을 만드는 도전자들이 나온다. 한정된 옌산으로 달 착륙을 목표로 로봇 탐사선을 각자 개발하고 있는 것. 문샷은 다큐멘터리 영상 9개로 이뤄지게 되며 오는 3월 15일부터 구글플레이, 17일부터는 유튜브 구글 루나 엑스프라이즈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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