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SPECIAL INTERVIEW] 아티스트 웁쓰양, 우리에게 멍 때릴 권리를 허하라!

지난 5월 한강에서 열린 ‘멍 때리기 대회’의 본선 진출 경쟁률은 무려 31:1이었다. 이 황당한 대회에 이처럼 많은 사람이 몰리는 이유는 무얼까? ‘멍때리기 대회’를 통해 우리 사회에 ‘생각의 휴식’이란 화두를 던진 아티스트 웁쓰양을 만나 휴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Q. ‘멍 때리기 대회’는 어떤 대회인가요? 도심. 멍 때리기. 퍼포먼스. 월요일 한낮. 바쁘게 돌아가는 도시의 한복판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멍을 때리고 있는 집단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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