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차주경] 대유위니아(대표 박성관)가 21년 전 출시된 김치냉장고 딤채 첫 모델 사용자들에게 프리미엄 IH 압력밥솥 딤채쿡을 무상 증정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딤채 탄생 21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것으로, 대유위니아 김치냉장고 사용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유위니아는 지난 1월 대상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을 선정했고, 3월7일부터 4일간 딤채쿡 전달식을 가졌다.
딤채 최초 모델 사용 고객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한 유순희씨(72세)는 “96년에 구매한 딤채를 여전히 너무나 잘 사용하고 있다. 딤채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대성된 ‘딤채쿡’도 20년은 거뜬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결같이 딤채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며, “오랜 시간 변함없이 사용할 수 있는 딤채, 그리고 딤채쿡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주경 기자 racingcar@chosunbiz.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