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LG G7 씽큐 자급제폰 사전판매를 11일부터 17일까지 단독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11번가 단독 자급제폰은 통신사에 의무 가입하지 않아도 되는 공기계 제품이다.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가 원하는 통신사를 자율적으로 선택해 마음대로 요금제를 골라 가입할 수 있다. 소비자가 원할 경우 통신사가 제공하는 선택약정할인(월 25% 요금할인)도 선택할 수 있다.
11번가는 LG G7·G7+(플러스) 씽큐 자급제 구매 고객에게 ▲카드할인 쿠폰 8%(8만원 이상 최대 20만원)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 ▲T멤버십 최대 3천 원 차감할인 ▲OK캐쉬백 1% 적립(최대 1만5천점, 등급별 차등) 등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G7' 모든 사전예약 구매자에게 제공되는 액정 파손 무상 수리 지원(1년 1회) 서비스와 LG가전 구매혜택(5만 포인트)이 제공된다.
LG G7 씽큐 시리즈는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를 갖춰 야외에서도 밝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 대상과 주변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카메라 설정을 최적화해주는 인공지능 카메라를 탑재했다. 붐박스 스피커 기능은 스피커 없이도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LG G7 씽큐는 6.1인치 디스플레이에 4GB 램, 64GB 저장공간을 갖췄다. 색상은 뉴모로칸 블루, 뉴오로라 블랙, 라즈베리로즈 총 3종이다. 출고가는 89만8700원이다.
LG G7+ 씽큐는 동일 디스플레이에 6GB 램, 128GB의 저장공간을 갖추고 색상은 뉴모로칸 블루 1종이다. 출고가는 97만68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