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현장스케치] '차세대 융복합 게임전시회' 플레이엑스포, 즐겨볼까

국내 게임 산업 활성화와 중소 게임 개발사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차세대 융·복합 게임 전시회 '2018 플레이엑스포(PlayX4)'가 1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 '2018 플레이엑스포'는 지난해보다 100개 업체 이상이 늘어난 650개 업체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이번 플레이엑스포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 동안 전시 및 체험행사와 더불어 블리자드 오버워치 지역대회 결승, 드래곤볼 파이터즈 한국최강자전 등 다양한 부대 이벤트도 풍성하게 진행된다.

조선경제아이가 자체 개발한 사진, 영상 촬영 자동분류 업로드 앱인 미디어클라우드 앱으로 '2018 플레이엑스포' 현장을 담아봤다.


◇ 중소 게임사 전시관 '스페이스 X' 다양한 VR 콘텐츠 선봬

올해 신설된 '스페이스 X' 관에서는 유망 중소게임사 13개 업체가 선보인 가상현실(VR) 및 체감형 게임,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교육용, 기능성 게임 등을 만날 수 있다.






◇ 모바일 게임 '검은 사막' 대전 이벤트

모바일 게임으로는 펄 어비스의 '검은 사막' 부스가 돋보였다. 특히 실시간 대전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 체험형 게임관, '몸으로 즐기는 게임'

이날 전시회에서는 몸으로 즐기는 다양한 체험형 게임들도 소개됐다.



◇ 키보드·커스텀 PC·마우스 등 다양한 게임 관련 기기 선봬



◇ 인디 게임 개발 업체, 보드게임도 선봬




한편, 2018 플레이엑스포 기간 중에는 다양한 게임 전시 및 체험 행사 외에도 중국 텐센트, 일본 세가, 싱가포르 가레나 등 전세계 15개 국가에서 110여 개의 투자자와 퍼블리셔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와 5개 분야 총 17개 세션으로 구성된 국제 게임 콘퍼런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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