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현 정부의 가상자산 정책이 실패했다고 진단했다. 가상자산이 새로운 조류가 될 것을 내다보지 못했다는 것이다. 산업 육성 기회도 살리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이준석 대표는 이를 두고 "문재인 정부의 딜레마가 커졌다"고 봤다. 이 대표는 정부 정책이 2018년 이른바 ‘박상기의 난’에 머물러 있다고 봤다. 당시 박상기 전 법무부장관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를 통한 거래를 금지하는 법안을 준비 중이고, 거래소 폐쇄까지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발언해 가상자산 시장에 큰 충격을 안겼다. 이후 정부 정책은 가상자산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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