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로그人] 이재은 대표 "4D이미징 레이더, 라이다 대체 가능"

    2022년은 레벨3 조건부 자율주행이 개화되는 시기다. 조건부 자율주행은 레벨1·2 자율주행과 달리 본격적으로 시스템이 운전자에게 주행 주도권을 넘겨받는 단계다. 자율주행 레벨이 고도화 됨에 따라, 완성차 기업과 자율주행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들은 센서와 물체 인식 등 기술 완성도에 집중하고 있다.자율주행 시스템을 구성하는 요소는 크게 3가지로 구분된다. 카메라와 라이다(LiDAR), 레이더다. 라이다는 과거 자율주행의 필수요소로 여겨왔으나, 최근 카메라의 객체 인식 기술 등이 발전하면서 점차 비중이 줄어드는 추세다. 오히려 카메라...

의견 0 신규등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