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포티넷, 차세대 방화벽·AI보안 6개월 내 투자금 회수

[지디넷코리아]

포티넷 코리아(조원균 대표)는 포티게이트 차세대 방화벽과 포티가드 AI 기반 보안 서비스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센터에 제공하는 비즈니스 이점을 다룬 독립적인 분석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의하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센터에 포티게이트 차세대 방화벽과 포티가드 AI 기반 보안 서비스를 구축하는 경우, 3년 내 300% 이상의 투자수익률(ROI)과 6개월 내 투자금 회수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380Gbps의 방화벽 처리량과 400GE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를 지원할 수 있는 ▲포티게이트 3200F와 엔터프라이즈용 소형 폼 팩터에서 20Gbps의 위협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포티게이트 900G를 함께 발표했다.

포티넷 CI

포티넷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센터에 구축된 포티게이트 NGFW 및 서비스의 ROI를 정량화하고자 포레스터 컨설팅에 의뢰해 독립적인 조사((TEI)를 통해 고객 피드백을 집계했다.

연간 매출 25억 달러, 15,000명 이상의 직원, 최소 3개의 데이터 센터를 유한 단일 복합 기업조직을 대상으로 결과를 종합했다. 그 결과 기업 조직들은 성능 개선, 생산성 향상, 비용 절감은 물론, 다음과 같은 비즈니스 이점을 실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318%의 ROI와 6개월 내 투자금 회수: 포티가드 AI 기반 보안 서비스와 함께 포티게이트 데이터 센터 NGFW를 구축한 조직들은 3년 내 318%의 투자수익률(ROI), 6개월 내 투자금 회수, 800만 달러 이상의 순익을 달성했다.

수동 업데이트에 소요되는 시간을 90% 절감: 포티게이트NGFW는 구축과 관리가 간편해 네트워킹 팀이 수동 업데이트와 수정에 드는 시간을 90%까지 단축할 수 있다. 이러한 사용편의성과 강력한 자동화를 통해 디바이스 리이미징 작업이 50% 단축되고, 보조 디바이스 연결 작업이 95% 단축된다.

기존 NGFW 솔루션 대비 40% 비용 절감: 포티게이트 솔루션은 네트워크와 보안에 필요한 요구사항을 통합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들은 데이터 센터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포인트 제품과 서비스 수를 줄여 비용을 40% 절감할 수 있다.

데이터 센터 보안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포티넷은 보안 기능은 물론, 기업의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에너지 효율적인 성능을 갖춘 포티게이트 NGFW 신제품 2종을 발표했다.

이 제품들은 지능형 침입 방지, DNS 및 URL 필터링과 같은 웹 보안 기술, 새로운 파일 기반 공격 차단을 위해 콘텐츠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포티가드 AI 기반 보안 서비스와 통합되어 있다.

포티게이트 3200F(FortiGate 3200F) 시리즈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를 위해 설계되었으며, 업계 평균 방화벽 처리량의 4배, 업계 평균 SSL 검사 처리량의 4.7배, 업계 평균 IPSec VPN 처리량의 3.5배를 구현하며 경쟁사 대비 에너지 소비를 72% 줄일 수 있다.

또한, 4개의 400GE 인터페이스를 통해 대용량 트래픽을 원활히 관리하고,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따라 용이한 확장을 지원한다.

포티게이트 900G 시리즈는 컴팩트한 폼 팩터에서 데이터 센터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업계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업계 평균보다 3배 많은 위협 보호 처리량(20Gbps), 5배 많은 IPSec VPN 처리량, 6배 많은 방화벽 처리량을 제공하며 효율적이고 안전한 운영을 보장한다.

아래는 포티넷에서 집계한 포티게이트 3200 및 900G 시리즈의 성능 수치를 요약한 표이다. 보안 컴퓨팅 등급은 고객들이 포티게이트 성능을 이해하도록 돕는 벤치마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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