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차주경] 테팔(대표 팽경인)이 초미세먼지 및 실내 유해물질 포름알데히드까지 영구 제거하는 공기청정기 ‘테팔 인텐스 퓨어 에어’를 선보인다.
프랑스 연구기관과 10년간 공동 제작한 테팔 인텐스 퓨어 에어는 강력한 청정 기능을 지원한다. 이 제품은 프리-활성탄-헤파필터로 냄새와 미세먼지, 진드기와 바이러스 등을 99.97% 없앤다. 여기에 나노캡처 필터가 포름알데히드까지 제거한다.
포름알데히드는 1급 발암물질이며 새집증후군의 주범이다. 기존 제품은 내부 필터가 포화되면 포름알데히드가 다시 방출됐다. 테팔 나노캡처 필터는 화학반응을 통해 포름알데히드를 영구적으로 가둬놓는다. 이는 육안으로도 확인(필터 색상이 갈색으로 바뀜)할 수 있다.
테팔 인텐스 퓨어 에어의 스마트 오염 감지센서는 먼지 정도와 유해 가스 농도를 기준치와 비교, 공기 질을 색상으로 표시해준다. 건강한 공기를 만드는 음이온 발생 기능, 공기를 다양한 방향으로 분사하는 배출구 조정 기능도 지원한다.
테팔 인텐스 퓨어 공기청정기는 전국 유명백화점 및 할인마트,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8.4㎡ 면적 테팔 인텐스 퓨어 에어 S가 39만 9000원, 37.3㎡ 면적 테팔 인텐스 퓨어 에어 XL이 49만 9000원이다.
차주경 기자 racingcar@chosunbiz.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