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를 안하는 것은 기술 탈취 때문입니다. 2G·3G 기지국 장비를 개발해 공급했는데, 같은 방법으로 두번을 당했습니다. 4G(LTE) 도입 이후엔 제안을 딱 잘라 거절했습니다."김덕용 케이엠더블유(KMW) 회장의 말이다. KWM는 필터와 안테나를 기반으로 기지국 신호 송수신 부품과 장비를 만드는 회사다. 글로벌 통신장비업체들을 다 고객사로 뒀다. 유독 중국 화웨이와 거래가 없다.화웨이가 누구인가. 내로라하며 글로벌 통신장비시장을 쥐락펴락하는 회사다. 통신부품업체라면 이 회사와 선을 놓으려고 안달한다. 그런데 김덕용 회장은 "거...
Would you like to be one of the first to receive exclusive information about the latest collections, offers and events from this online shop? Then just subscribe to our free newsletter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