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3년 만에 스마트시티 사업에서 두각을 드러낸 기업이 있다. 인공지능(AI)와 사물인터넷(IoT) 융합 플랫폼을 개발하는 그렉터라는 회사다. 토종 소프트웨어(SW) 기업 투비소프트 출신들이 만들었다. 김영신 그렉터 대표는 투비소프트에서 이사로 재직할 때 미래 먹거리를 찾으라는 특명을 받았다. 그렇게 발굴한 것이 바로 데이터허브 기반 AIoT 플랫폼이다. AIoT는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을 합친 말이다. 지능형 사물인터넷으로도 불린다. 2015년 회사가 갑작스럽게 사모펀드에 매각되면서 해당 프로젝트는 좌초 위기에 처했다. 김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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