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인터뷰] 대만 겜심 넓히는 넥슨, 차기작은 '액스'

    넥슨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대만 게임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3년전 대만 지사를 첫 설립한 이후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연이어 선보이며 시장을 개척 중이다. 지사를 설립했다고 당장의 성과를 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성과를 내기 위해 현지 이용자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대응하는 것이 실제 말처럼 녹록한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넥슨 대만 지사가 이뤄낸 3년간의 성과는 긍정적이다. 넥슨 대만 지사는 ‘히트’를 시작으로 '다크어벤저3', '메이플스토리M' 등 핵심 게임을 현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메이플스토리M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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