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기윤서 베스파 CMO “회사 브랜드 강화 대만 게임 한류 잇는다"

    "대만에서 게임 이용자들은 베스파 회사명은 몰라도 모바일 게임 ‘킹스레이드’는 잘 알고 있다. 올해 베스파는 기업 브랜드를 알리는데 마케팅을 하면서 주력작 킹스레이드의 지속적인 인기를 유지해 게임 한류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대만 타이베이 게임쇼 2019 현장에서 만난 기윤서 베스파 CMO는 올해 대만 마케팅 서비스 전략에 대해 이같이 설명하면서, 모바일 게임 킹스레이드가 오랫동안 대만에서 사랑받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지난 2013년 설립된 모바일 게임 개발사 베스파는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를 선보여 급성장했다. 대표작 '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