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카 키타로(高坂希太郎) 감독이 한국을 찾았다. 그는 1984년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부터 2014년작 ‘추억의 마니'까지 원화 및 작화감독으로써 30년 넘게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그림을 완성시켜 온 인물이다.한국에서도 유명한 ‘천공의성 라퓨타', ‘원령공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벼랑 위의 포뇨' 등 스튜디오 지브리의 대표 작품에 담긴 그림은 모두 코사카 감독의 손을 거쳤다.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는 코사카 감독을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오른팔'이라고도 평가한다.코사카 감독 역시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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