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인터뷰]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52시간 근무제, 디지털에서 답을 찾아라"

    "주 52시간 근무가 화두입니다. 소프트웨어를 잘 활용하고 공장을 스마트하게 운영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면 주 52시간 근무에도 잘 대응할 수 있습니다."지난 10월 19일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빌딩 12층 집무실에서 만난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인터뷰 도중 ‘디지털'이라는 말을 여러 차례 말했다. 삶과 일의 균형, 저성장 등으로 변곡점을 맞은 한국 사회가 ‘디지털’을 활용해 각종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가 취임한 이후 생산성본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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