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안노 감독작 '신 고질라', 22일부터 IPTV 서비스

정체불명의 괴수 '고질라'를 상대로 인간들의 최후 반격을 담은 재앙 블록버스터 '신 고질라'가 3월 22일부터 안방극장에서 시청 가능해진다.

영화 '신 고질라'는 올레TV, BTV, U+ TV 등 국내 IPTV 3사를 비롯해 옥수수, LTE비디오포털, 네이버 N스토어, 원스토어, 티빙, POOQ, 구글 플레이, 곰TV, 씨네폭스 채널에서 비디오온디멘드(VOD)방식으로 서비스 된다.

명작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을 탄생시킨 '안노 히데아키'가 총감독을 맡아 제작된 영화 '신 고질라'는 국가적 재난 상황 속에서도 탁상공론을 반복하며 형식과 문서로만 움직이는 관료주의의 폐단을 꼬집었다. 1960년대 고질라 분위기가 물씬 풍기면서도 매우 사실적인 컴퓨터그래픽으로 그려진 진화하는 고질라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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