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의 계열회사인 플레로게임즈는 모바일 감성 SNG '에브리타운'의 서비스 4주년을 맞아, 홍보 모델로 가수 로이킴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로이킴은 케이블TV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다. 그는 히트곡 '봄봄봄'을 포함해 총 3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한 바 있는 아티스트로, 매체를 넘나드는 왕성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의 폭넓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인물이다.
게임 홍보 모델로 로이킴을 선정한 것에 김상민 플레로게임즈 실장은 "따뜻한 봄과 어울리는 로이킴과 게임의 분위기가 잘 맞아 홍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서비스 4주년을 맞은 감성마을 에브리타운과 로이킴의 아티스트 활동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브리타운은 서비스 4주년을 맞아 홍보 모델을 선정함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1일까지 선물 신청하기 이벤트, 기간 한정 옥스포드 블록 판매, 카카오 플러스친구 등 게임 내에서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아울러 공식 카페에 에브리타운 조경물 및 생산시간에 얽힌 사연과 사진을 게시한 이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옥스포드 블록 및 편의점 기프티콘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힌편 에브리타운은 3월 21일 원스토어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원스토어 이벤트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신청한 유저 전원에게는 5000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 쿠폰과 원스토어 전용 1만원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원스토어 사전예약은 3월 20일까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