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토요타, HEV 글로벌 누적판매 1천만대 돌파 기념 이벤트

[지디넷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토요타·렉서스 글로벌 누적판매 1천만대 돌파를 기념해 고객감사 시승회와 구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토요타 브랜드는 오는 4일부터 이달 말까지 전시장에서 차량을 시승하는 모든 고객에게 봄철 황사 및 미세먼지를 대비할 수 있는 3종세트(황사 마스크, 손 소독제, 물티슈)를 증정한다. 또 2~3월 토요타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팀(1팀당 2인, 총 20명)을 추첨해 일본 본사 토요타자동차 공장 견학 및 일본 전통 온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된다.


아을러 프리우스와 라브4 가솔린 구매고객에게는 더블 FMS쿠폰(4년 또는 8만km까지 정기 점검 및 관련 소모성 부품 교환 무상 제공)을 제공한다.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과 시에나 구매고객에게는 롱 라이프 엔진오일 교환 쿠폰(10년 또는 20만km까지 엔진 오일 및 엔진 오일 필터 교환) 혜택을 준다.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사진=토요타)



캠리 가솔린 모델의 경우 24개월 1.9% 초저금리할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현금 구매 시에는 더블 FMS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현금, 할부에 상관없이 롱 라이프 엔진 오일 교환 쿠폰과 스포츠 에디션 액세서리가 제공된다.


렉서스 브랜드는 이달 한 달간 전국 전시장에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전차종 시승회'를 연다. 시승행사에 참가하는 모든 고객에게 봄철 황사·미세먼지 전용 마스크 세트를 증정한다. 특히 하이브리드 시승 고객에게는 시승회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다이슨 청소기와 공기청정기, 벤타 에어워셔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저금리 특별 유예 할부 프로그램인 부담 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차량 가격의 50%만 납부하고 2년간 부담 없이 렉서스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잔존 가치 보장 프로그램 '렉서스 밸루 플러스'를 이용하면 ES300h와 NX300h 구매 고객은 차량가격의 30%를 선납 후, 3년간 월 납입금을 납입하면 3년 후 차량 가격의 53%의 잔존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다.


토요타자동차는 1997년 12월 세계 최초의 양산 하이브리드 승용차 '프리우스'를 출시한 이래 하이브리드 차량 보급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약 90개 이상의 국가에서 하이브리드 승용차 33종,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 1종을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달 말 열리는 서울모터쇼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프라임' 런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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