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회 부회장 “LGU+ 전 사업영역에 디지털 혁신 추진”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모든 사업영역에 디지털 혁신을 추진해 고객경험 혁신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혁신하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UI/UX 역량을 높여 고객 접점에 적용해 성과를 낸다는 목표다.하현회 부회장은 "현재의 사업방식과 일하는 방식만으로는 차별화된 새로운 서비스 제공이 어렵고 고객 니즈와 불편함을 파악하기 힘들다"며 "근본적 변화와 혁신을 이루려면 전 사업영역에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이어 "디지털 전환은 새롭게 도입하는 과제가 아니라 모든 고객접점에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