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5G 상용화 시동 건 프랑스, 2.8조원대 주파수 경매 절차 돌입

    프랑스 정부가 2020년 내 5G 상용화에 시동을 건다. 2일(현지시각)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소식지 모바일월드라이브에 따르면 프랑스 통신우정규제청(ARCEP)는 자국 통신 사업자의 5G 주파수 경매 참석을 위한 신청서를 2월 25일까지 받는다.프랑스 ARCEP는 2019년 12월 중순 5G 주파수 대역과 가격을 발표했다 .프랑스 4개 기존 통신 사업자(오랑주·부이그·SFR·프리텔레콤)에는 각각 고정가격 3억5000만유로(4541억원)로 3.4㎓~3.8㎓ 대역에서 50㎒가 제공된다. 이후 10㎒의 추가 블록은 7000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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