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 3월 24일 발매

[지디넷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마츠바라 켄지)는 PS4, PS비타용 역할수행게임(RPG)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의 한국어판 발매일을 오는 3월 24일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는 복수를 가슴에 품고 전장뿐만 아니라 정치와 경제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약하고, 국가를 끌어들이는 전쟁을 일으킨 주요 인물들, 그리고 그들의 목적을 수행하는데 최대의 적으로 등장한 ‘발큐리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 게임은 ‘세밀함’과 ‘선명함’이 돋보이는 독특한 색조를 컨셉으로 한 새로운 회화풍 쉐이더 '구아슈'(GOUACHE)가 특징으로 아름답고 웅장하게 발큐리아의 세계를 선보인다.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는 대군과의 전술적인 전투를 실현하는 배틀 시스템 레기온(LeGION) 등 신규 콘텐츠가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