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노동조합(이하 노조)이 오는 20일 첫 쟁의행위에 나서기로 결정했다.오세윤 네이버 노조 공동성명 지회장은 11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성명은 2월 20일 네이버 본사 1층 로비에서 조합원들과 함께 첫 공식 쟁의행위를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노조는 대규모 쟁의행위까지 이어지는 것을 고려 중이다. 특히 오 지회장은 "다음달인 3월 말경 IT업계 및 상급단체인 화학섬유식품노조 산하의 노동조합들과 연대한 대규모 쟁의행위까지 고려 중이다"며 "쟁의행위의 시기와 규모를 떠나 공동성명이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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