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차주경]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이 신개념 이미지 저장 장치 '커넥트 스테이션 CS100'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및 펌웨어를 공개했다.
캐논 커넥트 스테이션 CS100을 사용하면 간편하게 사진을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다. 대형 TV와 연결해 화면을 즐기고 원거리 사용자와 앨범 공유도 가능하다. 사진 전송은 NFC를 사용, 카메라를 장치에 가져다 대면 된다. 이미지를 날짜, 카메라 기종별로 분류해 앨범 관리도 가능하다.
캐논 애플리케이션 ‘Connect Station’을 사용하면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을 간편하게 CS100으로 올리고 내릴 수 있다. 본체 펌웨어를 업데이트하면 PC에 저장된 사진과 동영상을 최대 1000개까지 CS100으로 일괄 전송할 수 있다.
캐논 애플리케이션 ‘Connect Station’은 3월 말부터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무료 다운로드할 수 있다. 새로운 펌웨어는 5월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커넥트 스테이션 CS100 사용자는 센터 방문 없이 기기 자체 내 조작으로 간단히 업데이트할 수 있다.
캐논은 31일까지 커넥트 스테이션 CS100 구매자에게 1개월 무상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기간 내 캐논 e스토어, 캐논 전문 매장 및 직영 백화점에서 제품 구매 후 한 달간 체험하고, 구매를 원하지 않을 시 31일 이내에 무상 반품할 수 있다.
손숙희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부장은 “CS100은 소중한 추억을 편리하게 간직하고 온 가족이 함께 대형 TV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게 해주는 신개념 이미지 저장 장치다. 한층 더 손쉽고 간편하게 사진을 정리 보관하고, 소중한 사람들과 공유하는 사진 생활을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차주경 기자 racingcar@chosunbiz.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