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자율車 앞유리에 영화관이'…현대모비스, 가상공간 터치 기술 CES에서 선봬

    현대모비스가 운전자의 손짓을 인식하는 ‘가상공간 터치기술’ 등 신기술을 CES에서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CES에 현대모비스는 ‘포커스 온 더 퓨쳐(Focus on the Future)’를 주제로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커뮤니케이션 라이팅(조명) ▲수소연료전지모듈 발전시스템 등 주력 정보통신기술(ICT) 융합과 친환경 기술을 내세운다.현대모비스는 이들 기술을 CES에 별도 공간을 마련해 전시하며,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수주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2018년 초에도 북미·중국 전기차 업체 등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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