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마케터와 마케팅 지식을 공유하는 곳, 월간모임

– 배성권 디렉터 “지식공유문화가 활발히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 스타트업 마케터와 취업준비생 위해 150여 차례 총 2억원 상당 지원해

직장인 커뮤니티 청년마케터(헤드디렉터 박윤찬)가 ’2021 청년마케터 월간모임‘을 23일 오전, 공식적으로 종료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설립된 재직자 커뮤니티 ’청년마케터‘는 3,000여 명의 전/현직 마케터와 함께하는 비즈니스 트렌드 세미나 ’청년마케터 월간모임’을 매달 개최했다.

청년마케터가 발간한 ‘2021 월간모임 참여 리포트’에 따르면, 금년 하반기 월간모임의 연사진으로 △박찬우(‘스노우볼 팬더밍’ 저자) △박예림(카카오쇼핑라이브 PD) △박기덕(前 매드업 광고사업부 글로벌팀장) △변성철(마켓핏랩 수석 비즈니스 분석가) △양성욱(오픈콘텐츠 최고마케팅책임자), 그리고 박윤찬 청년마케터 헤드디렉터가 참여했다.

청년마케터는 지금까지 누적 40여 기업과 150여 차례의 협력을 이뤄냈다. 이에 △AB180(에이비일팔공) △이프두(니블스카이) △Tableau(태블로) △핵클 △밀리의서재 △공간와디즈 △마이워크스페이스 △아이보스 △월간디자인 △UXdot 등은 스타트업 마케터와 취업준비생을 위해 총 2억원 상당의 자사 서비스와 제품을 지원했다.

배성권 청년마케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팬데믹 상황의 지속으로 2021년 하반기 월간모임은 실시간 웨비나로 진행됐다”고 소개하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많은 마케터들이 함께해주신 덕분에 월간모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마케팅 지식공유문화가 더욱 활발히 형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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