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한눈에 돌아보는 강남언니의 2022년

-가입병원 중 절반이 일본…1년만에 일본 강남언니 사용률 6배 성장
-앱에서 검색 가능한 의사 4천명 넘어…전년 대비 2배 증가
-100% 유저 대상 사후 모니터링으로 가짜 의료광고와 후기 차단

메디컬뷰티 플랫폼 ‘강남언니’ 운영사 힐링페이퍼(대표 홍승일)가 2022년의 성과를 인포그래픽으로 12일 공개했다.

한국만큼 일본에서도 높은 관심은 보여

강남언니는 서비스 출시 7년 만에 피부과, 성형외과 입점 2,000곳을 달성했다. 특히 일본 현지 병원들의 입점률이 전년 대비 두 배 증가해 전체 가입병원의 절반을 차지하는 등 일본 서비스 성장이 빠르다. 강남언니 유저의 일본 병원 상담신청 수는 1년 만에 6배 증가했다.

앱에 자신의 경력을 등록한 의사도 4,000명을 넘어서며, 두 배가량 증가했다. 강남언니 유저는 자신이 원하는 피부 시술에 적합한 의사를 찾고, 의사별 실제 유저 후기도 비교 검색할 수 있다. 현재 강남언니에 등록된 유저 후기는 100만 건이며, 앱 내 유저와 의사 간 질의응답도 전년대비 2.5배 증가하며 더욱 원활한 소통을 진행했다.

신뢰할 수 있는 정보가 있는 곳

강남언니는 유저와 함께 가짜 의료광고&후기 차단에 집중했다. 강남언니는 병원을 방문한 유저 100%에게 실시간 해피콜 조사를 통해 앱 가격의 거짓 여부, 대가성 후기나 추가시술 강요 여부 등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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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일 힐링페이퍼 대표는 “앞으로도 의료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병원이 더욱 투명한 의료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가짜광고 차단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한국과 일본을 넘어 글로벌 표준 플랫폼으로 성장해 미용의료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금까지 450만 명의 강남언니 유저가 누적 200만 건 이상 병원에 시술상담을 신청했다.

강남언니는 비급여 의료 시장의 정보 불균형 문제를 IT 기술로 해결하고자 하는 비전으로 2015년 1월 출발했다. 지금까지 성형과 시술에 관심 있는 사용자가 자신에게 꼭 맞는 병원을 찾기 위해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야 했지만, 강남언니는 모바일 플랫폼 상에서 누구나 손쉽게 양질의 실제 후기와 의료광고를 비교할 수 있도록 돕는다. 2022년 12월 기준 한국과 일본의 피부과, 성형외과 2,000곳이 입점해 있으며 누적 450만 명 가입자를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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