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국내 게임산업 자율규제로는 안돼" 게임법 전부개정안 주목

    유동수·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확률형 아이템 사태로 몸살을 앓은 국내 게임산업에 자율규제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11일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고객간담회 이후 지난해 발의된 게임법 전부개정안이 주목받고 있다.13일, 유동수·이상헌 의원은 공동으로 한국 게임산업 비판 입장문을 발표했다. 두 의원은 지난 메이플스토리 고객간담회에서의 넥슨의 태도를 지적했다. 게임 이용자를 무시하는 국내 게임업계는 자율규제로 해결할 수 없다는 게 주요 골자다. 두 의원은 국내 게임사가 확률형 아이템 위주의 수익모델(BM)에 매몰돼 좋은 콘텐츠 제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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