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文정부 2년 과학기술정책 진단 토론회 열린다

[지디넷코리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10일 오후 롯데월드타워 31층 스카이컨벤션센터에서 ‘문재인 정부 2주년 과학기술정책 성과 및 향후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선 손병호 KISTEP 부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과학기술정책 전반의 성과를 총괄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할 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한선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정책본부장은 과학기술 출연연 발전방안 수립 등 현 정부의 출연연 운영 정책의 변화와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앞으로의 운영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 이희윤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장은 기초연구 정책 성과와 추진전략을 주제로 현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기초연구 정책의 성과와 이에 대한 연구현장의 분위기를 설명하고 앞으로 보완해야 할 점 등에 대한 발표를 이어간다.


끝으로 정은미 산업연구원 성장동력산업연구본부장은 혁신성장 실현을 위해 펼쳐온 혁신성장동력 육성 정책의 성과를 평가하고 과학기술계와 경제계가 협력해 향후 발전시켜 나아가야 할 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김상선 KISTEP 원장은 “정부혁신의 노력이 실질적인 혁신성장과 국민 삶의 질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그동안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에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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