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구조조정 돌입 "최우선 과제는 생존"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가 이번주 중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나설 전망이다. 글로벌 자동차 판매 1위를 노리던 대형연합이 코로나19 사태와 카를로스 곤 전 회장 이슈로 휘청거리는 모습이다.27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얼라이언스 소속 자동차 제조사들은 이르면 오늘 구조조정과 인사이동, 프로젝트 축소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2017년 미쓰비시가 얼라이어느에 합류할 당시 ‘2022년 세계 자동차 판매 1위'를 목표로 발표했던 상황과 사뭇 다른 분위기다.르노와 닛산, 미쓰비시는 늦어도 이번주 안에 각각 구조조정 방안을 공개할 것으로 ...

  • 태그로 검색 일반       
의견 0 신규등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