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있는 삶이 있는 곳, 라이트브레인

UX 디자인 전문 기업 라이트브레인 (대표 황기석)이 고용노동부와 잡플래닛이 공동 주관하는 ‘2021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 에 선정됐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의 ‘일 생활 균형’ 연간 캠페인 일환으로 2017년 이후 5년 연속 진행된 사업이다. 사내 워라밸 관련 제도를 정착시키고 고용시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 낸 기업을 선정해 포상한다.

직원과 사회가 필요로 하는 기업
라이트브레인

올해 창립 17주년을 맞이한 라이트브레인은 단순한 비즈니스 활동이 아닌 사회가 필요로 하는, 기업이 해야만 하는 지속 가능한 활동을 실천해왔다. 현재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근무여건 증진에 실천적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구성원의 워라벨과 저녁이 있는 삶을 위해, 2010년 7월 업계 최초로 9 to 5 근무시간제를 도입, 2020년 3월에는 10 to 5 유연근무제 및 근로시간 단축제를 채택했다. 그 결과, 수평적 소통과 직원의 행복을 우선시하는 기업문화를 형성한 회사로 평가받았다.

2014년 11월, 서울시에서 여성이 일하기 좋은 회사로 선정될 정도로, 전체 사원 중 여성 직원 비율이 54%를 차지하고 있다. 또, 법정으로 정한 90일의 출산휴가 외에 10일의 유급휴가를 추가로 지급하는 등 여성성을 존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매 5년 만근 시마다 1개월 유급휴가 및 휴가비 제공한다. 특히, 임직원 및 가족들의 휴식을 위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제주 연수원을 운영하는 등 업계에 모범이 되는 복지제도 도입과 근무여건 개선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한편, 라이트브레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