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다음웹툰으로 오세요…건강검진·경조사 등 작가 복지 강화

다음웹툰이 2019년 작가 복지 정책을 공표했다. 다음웹툰은 건강검진 제도, 휴재 지원, 경조사 지원, 웰컴 키트와 산돌 폰트 제공을 포함한 기타 지원을 비롯해 작가간 교류를 위한 작가파티 등을 마련, 기존에 있었던 창작자 복지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2월26일 전했다.

건강검진=다음웹툰은 2013년, 2017년 작가 건강검진을 진행했다. 앞으로는 2년 주기로 건강검진을 진행할 계획이다. 작가 본인 외에 직계가족, 배우자, 형제자매에게 무료 검진권을 이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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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재=휴재는 이전과 같다. 작가들은 작품 30화 단위로 협의 하에 시즌 휴재을 선택할 수 있다. 설과 추석 등 명절 연휴 휴재도 가능하다.

경조사 지원=이 역시 이전과 동일하다. 연재 중 상을 당한 작가는 미리보기 차감없이 1회 휴재할 수 있다. 결혼 시 화환을 전달하고, 작가 본인 혹은 배우자 출산 시 선물을 전달한다. 출산 선물은 이번에 처음 생긴 제도다. 이밖에 연재 축하 기념 웰컴박스와 산돌폰트 무료 제공 등의 혜택이 있다.

다음웹툰 관계자는 “작년부터 다음웹툰은 작가 복지를 개선하기 위해 꾸준히 검토해왔고 건강한 창작자 생태계를 위해 앞으로도 복지 정책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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