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함, D3에서 10억원 투자 유치 "사회적 부동산 모델 확산할 것"

    사회혁신기업 더함의 사회적부동산 기획·시행 자회사인 더함디앤아이(이하 더함D&I)가 임팩트 벤처캐피탈인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이하 D3)로부터 1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더함D&I와 D3는 파트너십 협약 체결을 계기로 사회적 부동산 확산을 위한 협력관계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더함과 D3는 2018년부터 사회적 부동산 분야 활성화와 민간자본·임팩트 자본의 사회적 부동산 투자유입을 위한 협력모델을 고민해 왔다. 더함은 기존 부동산 개발 방식을 지양하고, 제반 비용을 낮추고 시행사 이익을 개선해 전체 사업비를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