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韓 오락실 부활하려면 레스토랑 기능 결합 등 혁신 필요"

    침체한 오락실 산업이 부활하려면 외국처럼 게임 중 식사를 병행하는 등 혁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윤성민 유니아나 부장은 1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게임산업 재도약을 위한 대토론회에 연사로 나와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센터(FEC)’의 개념을 소개했다. 유니아나는 아케이드 게임 전문 기업이다. 유니아나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글로벌 아케이드 게임 시장 규모는 327억달러(38조8000억원)로 전체 게임 시장의 18%를 차지한다. 하지만 한국 아케이드 시장은 전체 게임 시장의 2% 미만인 2억3000만달러(2700억원)에 불...

의견 0 신규등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