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브랜드명 변경, 콘텐츠 영역확대 의지 담아

    레진코믹스는 웹툰 서비스 이름을 ‘레진'으로 바꾼다. 만화에서 벗어나 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 등 콘텐츠 영역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는 설명이다.레진엔터테인먼트는 6일 자사 웹툰 플랫폼 브랜드명을 기존 레진코믹스에서 ‘레진’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변경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고 새로운 콘텐츠로의 영역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회사는 브랜드 이름 변경에 맞춰 메인 캐릭터 ‘재이미’와 서브 캐릭터 '코잉'을 선보였다.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를 알리고 가치를 높이는 활동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이성업 레진엔터테인먼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