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 탈중앙화 패션 브랜드 MIRL과 NFT 단독 판매 나서

    올해 1월 NFT 마켓 플레이스를 신규 오픈한 바이비트(Bybit)가 세계 유명팀과 협업하고 독점 작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NFT 마켓플레이스 규모를 키우겠다는 목표다. 바이비트는 탈중앙화 패션 브랜드 MIRL과 독점 제휴하고 MIRL이 발행하는 8888개의 제네시스 NFT 컬렉션을 바이비트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스스로를 '패션파이(FashionFi)'라고 부르는 MIRL은 패션과 파이낸스를 아우르며 현실의 패션 아이템과 메타버스 등 가상의 공간에서 존재하는 NFT 등을 결합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