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16일 오전 단행했다. 업무에 초점을 맞춰 전문가를 중용하고, 조직에 변화와 혁신을 주기 위해 젊은 인력을 발탁했다. 사장 1명, 부사장 2명, 전무 5명이 승진했으며, 상무 21명이 새 임원이 됐다. KT 임원의 평균 연령은 52.1세로, 전년 임원 평균 연령(52.9세) 대비 한 살쯤 낮아졌다.박윤영 기업사업부문장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대표적 탕평 인사다. 박 사장은 구 사장과 함께 차기 CEO 최종후보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박 사장은 1962년생으로 서울대학교에서 토목공학 석·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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