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한국 자체 개발 '한국형발사체' 우주行 8개월 지연

    한국형발사체가 8개월 지연 발사된다. 정부는 발사 성공률 제고와 안정적 개발을 위한 조치라는 입장이다. 한국형발사체는 2010년부터 국내 독자로 개발해 온 우주발사체다. 연구진은 기술적 난제를 접할 때마다 문제를 해결하고 효율적인 개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9일 서면으로 개최한 제18회 국가우주위원회를 통해 ‘한국형 발사체 개발 추진현황과 향후계획(안)’을 확정했다. 국가우주위원회는 우주개발진흥법 제6조에 근거한, 국가 우주개발의 주요 사항을 심의하는 민·관 합동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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