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샌드박스에 힘입어 2019년 하반기부터 한국에서도 자율주행 배달로봇이 도로를 달린다. 규제샌드박스는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가 출시될 때 일정 기간 기존 규제를 면제, 유예시켜주는 제도를 말한다. 31일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자율주행 배달로봇 실증특례 신청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월 중 신청하는 것이 목표다. 우아한형제들은 2017년부터 로봇 개발에 나섰으며, 2018년 시제품 ‘딜리'를 선보이는 등 자율주행 배달로봇 선도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우아한형제들은 1월 규제샌드박스가 시행되자마자 자율주행 배달로봇 신속처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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