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배달서비스 운영 소상공인을 위해 빅데이터 기반 ‘KT 잘나가게 배달분석’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KT 잘나가게 배달분석은 식당·베이커리·카페 등 배달 서비스를 하는 소상공인들이 가게 주변 어디에 배달 수요가 많은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서비스는 KT의 빅데이터 상권분석 플랫폼인 ‘KT 잘나가게’에서 사용할 수 있다.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배달 시장은 폭발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0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온라인 배달 시장 규모는 2015년 1조5000억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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