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금호석유화학(대표이사 백종훈)이 200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까지 15년동안 이어져온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개인별 신체에 딱 맞는 우레탄 소재의 이너(Inner, 맞춤형 자세 유지 장치)가 장착된 맞춤형 보장구인 특수 휠체어를 지원하는 '맞춤형 보장구 지원' 사업을 이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기증 대상자로는 수도권 소재 18개 장애인거주시설에서 총 51명이 선정되었으며, 금호석유화학은 6월 말까지 개인별 맞춤형 보장구 제작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은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으로 시작한 맞춤형 보장구 지원 사업을 15년간 이어온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금호석유화학은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고 밝혔다. 한편, 금호석유화학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최근 2년간 사회공헌 활동을 불가피하게 비대면으로 실시해왔지만, 올해 하반기부터는 대면 활동으로 전환하는 것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금호석유화학 #중증장애인 #맞춤형 보장구 #특수 휠체어 #지원 #ESG경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