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DC 영웅·악당이 돼 모바일 RPG 한 판

슈퍼맨, 배트맨, 조커 등 DC 영웅과 빌런들이 등장하는 수집형 액션 RPG 게임이 나왔다.

네시삼십삼분은 3월29일 썸에이지와 위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게임 ‘DC 언체인드’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13개국에 출시했다. DC 언체인드는 DC코믹스에 등장하는 영웅과 악당을 조합해 즐기는 수집형 액션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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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시 버전에서는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등 영웅 캐릭터와 조커, 할리퀸, 렉스루터 등 빌런 캐릭터 총 30여종이 등장하며 이용자는 3명의 영웅과 3명의 조력자를 선택해 총 6종의 캐릭터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은 ‘이야기 모드’와 멀티플레이 콘텐츠인 ‘언체인드 모드’로 구성돼 있다. 이야기 모드는 DC코믹스 원작을 기반으로 한 시나리오로 짜였으며 이용자는 슈퍼 히어로와 슈퍼 빌런 두 진영의 이야기를 즐기며 DC코믹스의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다. 언체인드 모드는 3명의 이용자가 협동해 임무를 수행하는 실시간 협동 콘텐츠다. 성장에 필요한 필수 아이템을 보상받으며 쉽고 빠르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백승훈 썸에이지 대표는 “슈퍼맨, 원더우먼 등의 영웅을 모바일 게임으로 제작하며, 원작과 게임의 재미를 모두 주려고 노력했으니 많은 분들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안정된 서비스와 신속한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인 즐거움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DC 언체인드는 안드로이드와 iOS 기기에서 즐길 수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 유럽 및 북미 지역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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