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어도비 "이모지, 포용성과 다양성 요구 높다"... '버블티·무성별 산타' 반겨

    "이모지가 단순한 의미 전달을 넘어 사용자의 정체성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어도비가 최근 발표한 글로벌 이모지 보고서에 따르면 사용자의 83%가 모바일 상에서 빠른 의사소통과 자신의 개성 및 감정을 전달하기 위해 보다 다양한 이모지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 사용자는 90%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우미영 어도비코리아 대표는 "이모지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의 주요한 수단으로 사용성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문화, 인종, 연령 등에 관계없이 포용성과 다양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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