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팬덤엑셀러레이터’ 김세훈 대표, 기업 디지털 자산 조언 나섰다

전 세계적으로 코인-가상화폐-가상자산이 뜨거운 감자다. 가상자산은 이제 가상이 아니라, 현실 경제에서 거래되는 자산으로 자리잡고 있다.

많은 사람이 최초 코인-가상화폐-가상자산이 무엇이며, 누가 설계를 했는가 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빗대 2014년 SHI파트너스 김세훈 대표가 설계하고 발행한 CB코인을 주목할 수 있다.

당시는 코인-가상화폐-가상자산 거래소가 전무해 유저 간 전자지갑으로 거래했다. 특히, CB코인을 이용하는 유저는 매일 20만명에 육박, 가상화폐 결제 시도까지 이뤄졌다.

당시 CB코인 서비스로 광고 리워드 서비스, 결제를 위한 페이 서비스, 지급 보증을 위한 LO서비스 등을 꼽을 수 있다.

또한 CB코인을 창시한 김세훈 SHI파트너스 대표는 크라우드펀딩 법이 통과되기 전, 코인으로 크라우드펀딩을 하는 CB코인 크라우드펀딩 책을 출간했다. 지금으로 보면 ICO(Initial coin offering, 가상화폐공개)인 셈이다.

이후 김세훈 대표는 모든 걸 매각하고, 코인-가상화폐-가상자산 업계를 떠났다.

그런 김세훈 대표가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를 설립해 기업들의 자금확보 지원을 위해 코인-가상화폐-가상자산 비즈니스 설계 서포터로 돌아왔다.

김세훈 대표는 CB코인을 끝으로 엑셀러레이터로 전향해 기업 간 M&A, IPO, 전략 서포팅과 엑셀러레이팅을 지원하고 있다.

김 대표는 코인-가상화폐-가상자산 비즈니스로 돌아온 이유에 대해 “앞으로 많은 기업들이 코인-가상화폐-가상자산을 발행할 것”이라며 “과거의 성공 경험과 지난 몇 년 엑셀러레이터로 활동하며 기업들에 대한 디지털 전략 방향을 경험한 만큼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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