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엑스엘게임즈 아키에이지, 징조의틈 등 주요 콘텐츠 개선

[지디넷코리아]

엑스엘게임즈는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의 콘텐츠 개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징조의 틈과 전장의 안개 등 주요 콘텐츠를 개선해 선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먼저 퀘스트 징조의 틈은 통상 일반 필드 몬스터 보다 강한 피투성이 군대를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진행할 수 있다. 기존의 단계를 모두 제압하면 황천의 손아귀가 땅에서 솟고 이용자들은 이를 파괴한 후 형상화된 악마와의 대결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밤징으로 불리우기도 한 전장의 안개는 기존의 단계를 제압 후 솟아난 악몽의 손아귀를 파괴해 ‘알 수 없는 두개의 차원의 문’을 통해 새로운 악마들을 상대해야 한다. 이밖에 계승자 레벨의 광기 기술과 편의성 업데이트인 경매장의 시세 확인 기능도 추가된다.

봄맞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원대륙에서 사냥 전리품 또는 접속 선물로 받는 봄의 주화를 수집해 봄의 상자를 열면 날틀 외형 재료인 봄바람을 비롯해 활짝 핀 벚나무 장식 등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루루의 상점에서 무료 제공하는 ‘따스한 봄의 정수’ 를 봄의 주화로 강화하면 강화 단계에 따라 1~7단계의 다양한 선물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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