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랩 - 백영재 대표, 아이코스 할인판매 금지법 추진에 '유감'

    "전자담배 시장이 성장하려면 일반 담배와 다른 차별적 규제가 필요합니다.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정부 당국과 논의해 전자담배 성장을 이끌겠습니다."취임 4개월째를 맞은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7일 오전 유튜브 생방송으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필립모리스는 ‘담배연기 없는 미래’에 집중하는 담배 회사다. 최근 10년간 비연소 제품에 8조원 이상을 투자했고, 53개국에서 전자담배 ‘아이코스’를 판매 중이다. 아이코스 전용 스틱인 ‘히츠’의 1분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5% 늘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전자담배에 대한 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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